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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남양주 장난감 공장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손 끼여 중상

입력 2023-02-02 09:21업데이트 2023-02-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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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한 장난감 제조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손이 끼여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께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클레이 장난감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의 오른손이 반죽기계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른손 중지와 약지가 절단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남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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