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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정부 “코로나 중환자 우상향…상황 더 악화될 수 있어”

입력 2022-12-02 09:54업데이트 2022-12-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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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정부는 중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많아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번 주 들어 확진자 증가세는 정체돼 있으나 중환자 수가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사망자 수도 하루 평균 40명대를 기록하고 있어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겨울철 실내 활동 증가로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고 면역 효과 감소 등으로 재감염률도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백신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감염자 비율을 살펴보면 10월 4주차에 9.51%였으나 11월 3주차에 12.11%로 올랐다.

이 장관은 “국내에서 검출되는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계열(BA.5)이 대부분인 상황을 고려하면 2가 백신 접종의 필요성은 더욱 높다”며 “동절기 추가접종의 접종 간격도 3개월로 단축된 만큼 국민 여러분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대응현황과 항체양성률 2차 조사와 관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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