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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친환경 식재료, 학교 공급 의혹…전남도 등 사실관계 파악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25 10:30
2022년 11월 25일 10시 30분
입력
2022-11-25 10:29
2022년 11월 2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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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초등학교 등에 식용이 불가능한 급식 식재료가 공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계기관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25일 전남도와 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의 한 지역의 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납품하는 한 업체가 상한 식재료를 수차례 공급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현장 확인을 하고 있다.
이 업체는 감자·당근·배추·고구마 등 친환경농산물을 학교 등에 납품했으며 일부 식재료는 썩어있어 학교 등이 수차례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업체로부터 식재료를 공급받은 학교 등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업체는 학교에서 식재료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상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학교 측은 납품 당시 상해 있어 수차례 항의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강화된 규정에 따라 페널티 적용 등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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