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새벽 50대 대리운전기사, 음주차량에 치여 숨져…가해자 도주후 자수
뉴스1
업데이트
2022-11-15 15:09
2022년 11월 15일 15시 09분
입력
2022-11-15 15:08
2022년 11월 15일 15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
새벽시간 50대 대리 운전기사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3시께 파주시 문산읍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B씨(50)가 탄 전동휠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A씨는 도주했으며,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대리 운전기로 일하는 A씨는 당시 바퀴가 하나인 ‘외발형 전동휠’을 타고 도로를 주행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주한 A씨는 부모의 설득으로 사고 발생 3시간 뒤인 오전 7시께 경찰에 자수했으며, 음주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고 당시 겁이 나 도망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파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로또 됐다”는 40억 자산가, 알고보니 ‘기초수급자’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