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독감 환자 전년대비 4배 이상 폭증…5주연속 유행 수준
뉴시스
입력
2022-10-28 10:14
2022년 10월 28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환자 수가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면서 최근 5주째 유행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43주차인 10월16~22일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7.6명이다. 직전 주 6.2명보다 1.4명 더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6명과 비교하면 무려 4.7배 이상 많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란 38도 이상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이 있는 환자다.
이번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4.9명인데 지난 39주차부터 4.9명을 넘기고 있다.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39주차에 4.9명으로 유행 수준에 도달한 이후 40주차 7.1명, 41주차 7.0명, 42주차 6.2명, 43주차 7.6명으로 5주째 유행 수준을 넘어섰다.
연령별로 보면 13~18세가 14.3명으로 가장 많았고 1~6세 8.7명, 50~64세 7.4명, 7~12세 6.9명, 65세 이상 4.2명, 0세 2.7명 등 소아·청소년 연령대에서 의사환자 수가 많았다.
43주차에 281건의 호흡기 검체를 체취했는데 그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4건이 검출됐다. 현재까지 이번 절기에 총 22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는 905명으로 직전 주 986명보다 감소했다. 세균성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는 46명으로 직전 주와 동일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마차도 “국민 대신해 받은 노벨평화상…고국서 민주주의 투쟁 계속할 것”
‘부산시장 선거 어쩌나’…與, 전재수 사퇴에 ‘PK 탈환’ 구상 차질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