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퇴근 중 경찰관, 차도에 쓰러진 시민 안전하게 구조
뉴스1
입력
2022-10-26 16:20
2022년 10월 26일 16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4일 오후 9시56분께 정지우 경장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쓰러진 시민. (울산경찰청 제공)
울산경찰청은 퇴근 중이던 경찰관이 차도에 쓰러진 시민(40대 남성)을 발견하고 구조·안전조치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울산경찰청 제3기동대 소속 정지우 경장은 지난 24일 오후 9시56분께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킥보드와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많고, 심야시간대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이어서 자칫 인명피해나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정 경장은 차를 세우고 동승자에게 119에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한 뒤 수신호를 하면서 차량들을 우회하도록 조치했다.
이어 뒤따라 정차한 운전자들에게 교통통제를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의식이 없는 남성의 상태를 확인했다.
당시 이 남성의 얼굴에는 출혈이 있었고, 눈 부위가 심하게 부어 있었다. 남성은 이후 의식을 차렸으나 자신이 어떻게 쓰러진 지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정 경장은 이 남성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119구조대에 인계했다.
(울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필버 강제 종료뒤 ‘하급심 판결문 공개 확대법’ 통과
주식 실패 40대男, 장애 아들 살해뒤 투신해 숨져
국힘 “통일교 게이트 특검해야”…민주 “물타기 정치공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