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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기어 놓고 하차…운전연습 40대女, 본인 SUV 깔려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2-10-20 13:40
2022년 10월 20일 13시 40분
입력
2022-10-20 13:39
2022년 10월 20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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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운전 연습을 하던 40대 여성이 변속기 조작 미숙으로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졌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한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A씨(41)가 후진하는 자신의 스포티지 SUV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발견 당시 A씨 차량의 기어는 후진(R) 상태에 놓여져 있었으며, A씨가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운전석에서 내리던 중 차가 후진하면서 앞바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운전자였으며, 차량 통행이 적은 공원 주차장에서 혼자 운전 연습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변속기 조작 미숙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남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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