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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악산 중청대피소 첫 눈 관측…작년보다 9일 빨라
뉴스1
입력
2022-10-10 10:23
2022년 10월 10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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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 설악산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눈이 내렸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2.10.10/뉴스1
10일 설악산 대청봉 일원에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눈이 관측됐다.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관측된 올가을 ‘첫 눈’은 지난해(10월19일)보다 9일, 2020년(11월3일)보다 24일 일찍 관측됐다.
이날 오전 7시쯤 소청(해발 1440m), 중청(1590m) 등 고지대에서 관측됐다.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눈이 내렸으나 1㎝ 미만으로 쌓이지는 않았다.
10일 강원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관측된 올 가을 첫 눈.(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2.10.10/뉴스1
이날 산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저기온은 ?2.4도, 체감온도는 ?24도까지 내려갔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설악산의 고지대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접어든 만큼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한 방한용품과 장비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겨울산행 안전을 당부했다.
한편 한글날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8일 설악 중청대피소에서는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 올해 설악산 얼음 관측은 지난해(10월 16일) 보다 약 9일 빠르며, 지난 2020년보다 1일 늦다.
(강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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