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학교 네 곳 중 한 곳 ‘쪼그려 변기’ 전면 교체한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8-17 14:22
2022년 8월 17일 14시 22분
입력
2022-08-17 14:21
2022년 8월 17일 14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1
올해 안에 서울 학교 화장실에서 쪼그려 앉는 형태의 화변기가 사라질 전망이다. 이른바 ‘쪼그려 변기’는 현재 서울 학교 네 곳 중 한 곳(26%)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7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전날(16일) 화변기 교체 비용을 반영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조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조정안에는 △서울 전체 학교 1055곳의 화변기 2만3057개에 대한 교체 비용 △냉난방시설이 필요한 일부 학교(392건)에 대한 비용 △차후 수해 대책을 위한 옹벽 전수조사(192개) 비용 등 양측의 합의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시의회 국민의힘은 이같은 조정안이 학교환경 개선과 폭우대책에는 미흡하다고 보고, 학교·학부모 소통을 통해 조정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의회 의석의 3분의 2를 점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추경예산의 약 70%를 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의 추경안 심사를 유보한 바 있다.
양측은 지난 11일 긴급좌담회를 열고 서울지역 수해학교 지원을 위한 긴급예산안 집행과 추경안 조정안 제출 등에 합의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고객센터 연락하면 기사님만 힘들어져요”…손님들의 따뜻한 배려 [e글e글]
또 충돌한 여야…우원식 “안 좋은 역사는 나경원 의원이 만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