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파트 공용공간 ‘워터파크’ 설치 입주민 “무지·무례한 행동 머리 숙여 사과”
뉴스1
업데이트
2022-07-11 16:26
2022년 7월 11일 16시 26분
입력
2022-07-11 16:14
2022년 7월 11일 16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탄의 한 아파트에 등장한 대형 에어바운스.(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지난 9일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대형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아파트 공용 공간에 무단 설치해 논란인 가운데 해당 입주민이 이날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입주민은 “공용시설의 의미를 정확히 몰랐던 무지한 생각으로 이런 사태를 발생시키게 됐다”면서 “아파트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입주민은 사과문에서 “한 부모의 무지한 행동으로 인해 전국 인터넷카페, 포털사이트에 불명예스러운 내용으로 게시돼 입주민의 공분을 산 점, 아파트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부모의 잘못된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됐고 학교 등교를 무서워 할 정도로 아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입주민 여러분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선처를 부탁드리며 아파트 게시판에 저의 무례한 댓글로 상처받으신 분들께도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공용 부분 잔디와 배수구 관련 제반된 문제들은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도록 관리소장님 외 입주자대표회의와 소통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파트 실거래가 앱인 호갱노노에서는 기사보고 성지순례 왔다며 이와 관련한 댓글들이 무성하다. 해당 앱 내 검색어 순위는 현재 동탄의 해당 아파트가 1위다.
한 네티즌은 “혹시 이번주 싸이 흠뻑쇼 여기서 하나요?”, “여기가 동탄 워터파크인가요?”, “워터파크 개장했다 해서 와봤습니다. 겨울에는 눈썰매도 가능한가요?” 등의 비꼬는 댓글이 이어졌다.
또 “단지 내 얼굴 다 팔려서 어디 못 돌아다닐 듯. 급매치고 이사갈 듯”, “관리사무소가 철거요청을 했는데도 무시했다는 건 갑질 아니냐” 등의 글도 있었다.
한 번의 실수로 욕을 많이 먹어 안타깝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사과문도 올라왔는데 적당히들 하자”며 “물의를 일으킨 건 맞지만 자식도 있는 부모이고 아이들까지 욕하는 건 아닌 거 같다”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탄에 위치한 아파트 1층 공용공간에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설치한 입주민의 사진과 함께 ‘아파트 공용 공간에 에어바운스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아파트 공용 공간에 에버 바운스를 설치하고 즐기는 분이 있다”며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지 한쪽에 대형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있다.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 형태로, 사진 상으로 가로 길이가 한 세대 창문을 다 가리고 있고, 미끄럼틀 높이는 1층 창문보다 높다.
에어바운스 안에는 물이 가득 차 있고,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는 몇몇 모습도 포착됐다. 그 옆에는 천막과 테이블, 의자 등이 펼쳐져 있어 휴양지를 방불케 한다.
작성자는 “더 가관인 건 아파트 입주민 포함 관리사무소에서 철거하라 했지만 자기는 6시까지 꼭 해야겠다며 무시했다고 한다”라며 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문제의 입주민은 동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본 뒤 댓글을 남겼다. 그는 “그만 좀 해라. 너 같으면 바비큐(BBQ) 하겠니? 적당히 좀 했으면. 6시에 나도 접을 거니까”라며 적반하장격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바운스 설치 입주민은 오후 7시가 넘어서야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거 과정에서도 잔디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이어져 입주민들의 공분을 샀다.
사진 속에 등장한 장소는 경기 동탄에 위치한 한 신축아파트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 규정에 따르면 공용 공간을 개인적 사유로 이용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화성=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이란 휴전 거부에…트럼프 “발전소도, 아무것도 안 남을 것”
2
“한국 오면 보답”…다낭 은인에 서울 여행비 쏜 韓관광객, 무슨 일?
3
트럼프 “발전소 폭격”…이란, 담수화시설 맞불보복땐 ‘대재앙’
4
이스라엘, 이란 최대 석유화학단지 공습…휴전협상 ‘재뿌리기’
5
李 “무인기 유감”에…김정은 “솔직-대범하다 평가”
6
7년만에 입 연 황대헌 “린샤오쥔, 사과하더니 확인서에 서명 요구”
7
“일선 검찰청, 보육원 아니면 요양원…중견검사 대거이탈, 초임-간부만 남아”
8
걷기·달리기·수영 아냐…‘수명 연장’ 효과 가장 큰 운동은?[노화설계]
9
“개미 잡아먹으며 6일 버텼다”…美조종사 극한 ‘시어 훈련’, 뭐길래?
10
한동훈, 서영교·추미애 형사고소 예고…“허위사실 유포”
1
李 “무인기 침범, 북측에 유감의 뜻 표해…일부의 무책임한 행동”
2
트럼프 美우선주의에… “中이 더 낫다” 전세계 지지율 역전
3
대구시장 보수분열에 4파전 가능성… 張, 이진숙 보선 공천 시사
4
법무부,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
5
이진숙 “기차는 떠났다”…재보선 일축하고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시사
6
李 “무인기 유감”에…김정은 “솔직-대범하다 평가”
7
李 “주차장이 가업? 기가 찬다…이재용 회장이 가업성 더 높아”
8
트럼프 협상시한 하루 연장…“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전멸”
9
트럼프 “발전소 폭격”…이란, 담수화시설 맞불보복땐 ‘대재앙’
10
[사설]탄핵 1년… 尹 “구원의 소망 품자” 국힘 “이미 사과했다”는 거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이란 휴전 거부에…트럼프 “발전소도, 아무것도 안 남을 것”
2
“한국 오면 보답”…다낭 은인에 서울 여행비 쏜 韓관광객, 무슨 일?
3
트럼프 “발전소 폭격”…이란, 담수화시설 맞불보복땐 ‘대재앙’
4
이스라엘, 이란 최대 석유화학단지 공습…휴전협상 ‘재뿌리기’
5
李 “무인기 유감”에…김정은 “솔직-대범하다 평가”
6
7년만에 입 연 황대헌 “린샤오쥔, 사과하더니 확인서에 서명 요구”
7
“일선 검찰청, 보육원 아니면 요양원…중견검사 대거이탈, 초임-간부만 남아”
8
걷기·달리기·수영 아냐…‘수명 연장’ 효과 가장 큰 운동은?[노화설계]
9
“개미 잡아먹으며 6일 버텼다”…美조종사 극한 ‘시어 훈련’, 뭐길래?
10
한동훈, 서영교·추미애 형사고소 예고…“허위사실 유포”
1
李 “무인기 침범, 북측에 유감의 뜻 표해…일부의 무책임한 행동”
2
트럼프 美우선주의에… “中이 더 낫다” 전세계 지지율 역전
3
대구시장 보수분열에 4파전 가능성… 張, 이진숙 보선 공천 시사
4
법무부,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
5
이진숙 “기차는 떠났다”…재보선 일축하고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시사
6
李 “무인기 유감”에…김정은 “솔직-대범하다 평가”
7
李 “주차장이 가업? 기가 찬다…이재용 회장이 가업성 더 높아”
8
트럼프 협상시한 하루 연장…“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전멸”
9
트럼프 “발전소 폭격”…이란, 담수화시설 맞불보복땐 ‘대재앙’
10
[사설]탄핵 1년… 尹 “구원의 소망 품자” 국힘 “이미 사과했다”는 거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스관 테러 논란…‘동유럽의 트럼프’ 오르반 헝가리 총리, 16년 집권서 물러나나
법무부,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
“냄새 싫어” 민원에 ‘벌금 1000달러’…美 식당서 퇴출된 ‘이 음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