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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역대 2번째로 더웠다…강수량도 적어 고온건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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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12:42
2022년 5월 6일 12시 42분
입력
2022-05-06 12:41
2022년 5월 6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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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현장학습을 나온 학생들이이 연신 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9.4.22/뉴스1
올해 4월은 역대 두번째로 덥고 강수량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발표한 기상청의 ‘4월기후특성’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평균기온은 13.8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았다. 이는 기상관측소가 전국적으로 확충된 1973년 이래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역대 1위는 14.7도를 기록한 1998년이다.
일조시간 역시 253.1시간으로, 2020년(277시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은 가운데 햇볕이 강했고 남풍이 자주 유입되면서 기온이 매우 높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4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 연속 역대 가장 높은 일평균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12일 4일간에는 우리나라 남동쪽에서 이동성 고기압이 느리게 이동하고 그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기류가 강하게 유입된 영향이다.
4월 전국 강수량은 60.0mm로 평년(89.7mm)보다 적었다. 강수일수도 5.6일로 평년(8.4일)보다 적었으며 역대 하위 5위를 기록했다.
이는 4월에 우리나라 부근으로 상층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통과했지만 하층의 저기압을 발달시키지 못해 강수량이 적었기 때문이다.
다만 25일~26일에는 남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남해안에는 지형적 영향과 기류 수렴이 강화돼 많은 비가 내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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