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업 끝내” 행패부리다 경찰관 때린 취객 입건

  • 뉴시스
  • 입력 2022년 4월 26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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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공무집행방해)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술집 앞에서 만취 상태로 술집 종업원과 승강이를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B순경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집 영업 종료 안내에 격분해 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귀가를 권유하는 B순경에게 이 같은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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