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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300쌍 울린 ‘계약금 먹튀’ 강남 결혼업체…6억 피해
뉴스1
업데이트
2022-04-13 16:15
2022년 4월 13일 16시 15분
입력
2022-04-13 16:09
2022년 4월 13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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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예비부부를 상대로 계약을 유도한 뒤 잠적해 사기 혐의로 고소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결혼업체 대표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사기 혐의를 받는 결혼업체 대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소속 웨딩플래너들에게 “코로나19로 자금난이 심해져 파산하게 됐다”며 해고를 통보한 뒤 계약금을 챙겨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예비부부 300여쌍이 각각 30만원에서 400만원가량을 돌려받지 못해 총 6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1일 A씨를 상대로 한 첫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같은 달 10일부터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최근까지 고소인 조사를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웨딩박람회와 인터넷 카페를 이용해 예비부부에게서 돈을 받고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를 연결해주는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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