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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3-14 03:20
2022년 3월 14일 03시 20분
입력
2022-03-14 03:00
2022년 3월 14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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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13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 산수유마을에서 노란 산수유 꽃이 활짝 피어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7∼18도로 평년보다 따뜻했다. 기상청은 14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4도를 보이는 등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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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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