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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회 카페 횡령의혹’ 김원웅 수사착수…보수단체, 배임혐의 추가
뉴스1
업데이트
2022-02-04 15:10
2022년 2월 4일 15시 10분
입력
2022-02-04 15:09
2022년 2월 4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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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영업 중인 카페 ‘헤리티지 815’ 모습. 2022.1.26/뉴스1 © News1
경찰이 김원웅 광복회장에게 제기된 ‘국회 광복회 카페 횡령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6일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김 회장 등 3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했다.
앞서 한 언론은 김 회장이 국회 경내에서 운영되는 카페 ‘헤리티지815’의 자금 수 천만원을 비서 명의 통장으로 입금시킨 뒤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전직 광복회 간부의 주장을 보도했다.
해당 카페는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에 쓰는 조건으로 국회 사무처의 허가를 받아 2020년 5월부터 3년간 임대료를 내지 않고 운영되는 곳이다.
이 간부는 김 회장이 자신과 인연이 있는 업체에 허위로 재료 주문을 넣고 대금을 지급받아 개인 자금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광복회 건물에 가족 회사를 입주시키고, 광복회장 직인이 찍힌 공문으로 공공기관 대상 영업까지 했다는 추가 의혹도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보수성향의 자유대한호국단 등 3개 단체는 지난달 말 김 회장을 업무상의 횡령죄 및 강요죄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고, 이날 오후 업무상 배임 및 사무서 위조 혐의로 추가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는 “임대료를 받지 않고 법인건물에 가족회사를 차린 데다 임대차계약서도 위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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