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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허경영, 여론조사에서 왜 빼?”…지지자, 경차로 선관위 돌진

입력 2022-01-24 16:43업데이트 2022-01-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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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빠진 여론조사에 불만을 품고 차량을 몰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돌진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4일 공무집행방해 및 방화예비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 정문을 경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청사 후문에는 허 후보의 지지자들이 집회를 진행하고 있었고 A씨는 정문에 차를 돌진시켜 충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정문 차단기가 파손됐다.

이후 A씨는 차를 몰기 전에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꺼내 차 내부에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불을 붙이려고 시도했으나 주변 경찰들의 대처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허 후보의 지지율이 높은데도 대선후보 여론조사에 포함되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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