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215억 횡령’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 檢 송치…질문에는 묵묵부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1-14 08:33
2022년 1월 14일 08시 33분
입력
2022-01-14 08:32
2022년 1월 14일 08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뉴스1
회삿돈 22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가 14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검찰로 구속 송치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4일 오전 7시40분경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이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오스템 임플란트 재무관리팀 직원인 이 씨는 지난해 3월부터 법인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로 8차례에 걸쳐 2215억 원을 송금한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아 왔다.
이날 검찰 송치 전 모습을 드러낸 이 씨는 ‘혐의를 인정하나’,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나’, ‘단독 범행인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호송차에 올라탔다.
공모 혐의를 받는 이 씨 아내 등 가족에 대한 경찰 조사는 이날 이 씨 부친 장례 절차가 끝나는 대로 다시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경찰은 전날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를 압수수색해 범행 지시와 윗선 개입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송영민 동아닷컴 기자 mindy5941@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행안부 지원 전국 39개 ‘청년마을’ 워크숍… 6월 서울서 패스티벌 개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영교 “교섭단체 20명 완화, 정치 개혁 방안에서 충분히 가능”[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그래도 투자”… 부동산 침체 속 자산가들에겐 여전히 인기 [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