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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광주 아파트 붕괴 엄정대응…검경·노동청 합수본 구성
뉴스1
업데이트
2022-01-12 11:37
2022년 1월 12일 11시 37분
입력
2022-01-12 11:36
2022년 1월 12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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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공사현장 모습.2022.1.11/뉴스1 © News1
대검찰청이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건물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지검에 광주지방검찰청·광주지방경찰청·광주지방고용노동청을 중심으로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합동수사본부를 통한 상호협력으로 수사역량을 결집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신속한 수사로 중대재해 발생의 책임자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 중대재해 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는 전날 오후 3시46분쯤 201동 23~38층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지상에 있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1층 컨테이너에 있던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6명은 연락이 두절됐다.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들은 27층부터 32층 사이에서 소방설비 점검과 조적작업, 유리창 청소작업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실종자 6명의 휴대전화 위치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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