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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단 일주일만에 전국 학생들 4946명 확진…또 역대최다

입력 2021-12-09 18:21업데이트 2021-12-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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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약 5000명에 육박하는 유·초·중·고 학생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학생 49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하루에만 848명이 확진됐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706.6명으로, 1주 전(484.9명)보다 221.7명이나 더 늘었다. 지난달 22일 전면등교 이후 역대 최다치를 2주 연속 경신한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789명, 서울 1301명, 인천 344명 등 수도권에 3434명(69.4%)이 집중됐다. 서울은 확진자가 늘어나 통계가 지연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실제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비수도권도 확산세가 거세다. 충남이 252명, 부산 183명, 대구 166명, 경남 167명, 대전 127명, 경북 120명, 강원 115명 등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다음으로 전북 95명, 제주 88명, 충북 78명, 전남 44명, 광주 42명, 세종 23명, 울산 12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0시 기준 12~17세 소아·청소년 인구 276만8836명 중 절반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접종자는 139만410명(50.2%), 두 차례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난 경우는 94만3706명(34.1%)이다. 접종완료 비율은 일주일 전인 지난 2일(26.5%)보다 7.6%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나이가 어려질 수록 접종률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세 70.7%, 16세는 60.5%지만 15세 24.8%, 14세 21.9%, 13세 17.4%, 12세 10% 순으로 접종률을 보였다.

1차 접종률도17세 77.3%, 16세 67.8%, 15세 54.8%, 14세 41.5%, 13세 37.6%, 12세 22.8% 순이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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