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文 비방 카톡글’ 신연희 前구청장, 파기환송심 벌금형
뉴시스
입력
2021-11-25 15:25
2021년 11월 25일 15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017년 19대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에게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벌금형을 선고했다.
25일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윤승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구청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명예훼손 혐의는 면제,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9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거법 위반과 비선거범죄인 명예훼손 혐의를 모두 분리 선고하라는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를 따랐다. 신 전 구청장이 실형 확정 후 형을 마친 횡령 등 혐의와 명예훼손 혐의를 한번에 재판했을 상황을 고려해 면제를 선고한 것이다.
신 전 구청장은 지난 2016~2017년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문 대통령을 비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강남구청장으로 재직하던 신 전 구청장은 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문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다고 생각해 반감을 품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신 전 구청장은 수백명이 참여한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문 대통령의 비자금이 엄청나다’, ‘문 대통령을 지지하면 우리나라는 망한다. 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다’ 등의 메시지를 여러 차례 전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1심은 문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편지를 보냈다는 것, 비자금의 환전을 시도했다는 내용은 부정 선거운동에 해당한다며 일부 혐의룰 유죄로 판단했다.
이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해 여론을 왜곡한 범죄”라면서도 “선거에 실질적으로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며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문 대통령이 북한에 우리나라 경찰복을 공급했다는 신 전 구청장의 메시지는 문 대통령을 낙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기 충분하다고 보고, 추가로 유죄를 인정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신 전 구청장이 2016년 12월 주변 사람들에게 보낸 메시지의 경우 선거법 위반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대법원은 2심이 신 전 구청장의 일부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이상 선거법 위반 혐의와는 별도로 형을 선고했어야 한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범의 경우 다른 범죄와는 별도 형을 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직자의 선거 범죄는 피선거권 제한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선고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한편 신 전 구청장은 2010년 7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강남구청 각 부서에 지급되는 격려금과 포상금 등 9300만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징역 2년6개월을 확정 받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2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3
‘나홀로집에 케빈 엄마’ 캐서린 오하라 별세…향년 71세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日 소니마저 삼킨 中 TCL, 이젠 韓 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6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7
‘강남 결혼식’ 식대 평균 9만원 넘어…청첩장이 두렵다
8
1차로에 쓰러진 남성 밟고 지나간 60대 운전자, ‘무죄’…이유는?
9
경찰도 몰랐다…SNS 난리 난 日 ‘할머니 표지판’
10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3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9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10
박원석 “李, 전생에 나라 구한 듯…이런 야당 복 어딨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2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3
‘나홀로집에 케빈 엄마’ 캐서린 오하라 별세…향년 71세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日 소니마저 삼킨 中 TCL, 이젠 韓 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6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7
‘강남 결혼식’ 식대 평균 9만원 넘어…청첩장이 두렵다
8
1차로에 쓰러진 남성 밟고 지나간 60대 운전자, ‘무죄’…이유는?
9
경찰도 몰랐다…SNS 난리 난 日 ‘할머니 표지판’
10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3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9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10
박원석 “李, 전생에 나라 구한 듯…이런 야당 복 어딨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대차그룹, 美 관세로 7.2조 손실…해법은 ‘로보틱스’
“야근도 허락 받아야”…강압적 아내에 이혼 고민하는 男
강훈식 “노르웨이와 1.3조 천무 계약 체결…북유럽 진출 교두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