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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끄럽다”…고시원 이웃에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검찰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1-11-24 08:17
2021년 11월 24일 08시 17분
입력
2021-11-24 08:16
2021년 11월 24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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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고시원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10일 낮 12시쯤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고시원에서 이웃인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 “소음 때문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목 부위가 베이는 경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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