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고시원 이웃에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검찰 송치

  • 뉴스1
  • 입력 2021년 11월 24일 08시 16분


코멘트
© News1 DB
© News1 DB
고시원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10일 낮 12시쯤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고시원에서 이웃인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 “소음 때문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목 부위가 베이는 경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