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전시, 경계석 던져 배달원 숨지게 한 공무원 직위해제
뉴시스
입력
2021-11-19 19:17
2021년 11월 19일 1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술에 취한 채 경계석을 도로에 던져 오토바이로 음식을 배달하던 20대 청년을 숨지게 한 대전시청 50대 공무원이 19일 직위해제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중인 이 공무원에 대한 인사조치로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
시는 다음주 중으로 경찰로부터 수사개시 통보를 받게 되면 별도의 징계절차에 들어갈 예정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공무원은 지난 6일 오전 1시께 서구 월평동의 한 인도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길가에 있던 길이 44㎝, 높이 12㎝의 가로수 경계석을 도로에 던졌다.
이에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20대 청년이 걸려 넘어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대전=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 감염뒤 기억 ‘깜박깜박’… 과학적 이유 찾아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청년취업 37개월째 감소… 길어지는 일자리 빙하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