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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케에 흉기 휘두른 시누이, ‘살인미수 혐의’ 검찰 송치
뉴스1
입력
2021-10-22 08:08
2021년 10월 22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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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자신을 고소한 올케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시누이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A씨(49·여)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7분쯤 자신의 올케인 B씨(45·여)가 운영하는 성북구 정릉동 한 가게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최근 자신을 고소한 데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당시 가게에 있던 종업원의 저지로 미수에 그쳤고, B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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