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보육원 중고교생 대상 진로 멘토링 진행…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9-13 13:27수정 2021-09-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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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확장현실), 메타버스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가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 소재 보육원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가상·증강현실 전문가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진로 멘토링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했다. 강사로 나선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아바타로 메타버스 강의장에 등장해 아이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관련 자료는 사전 공유했고, 음성채팅을 활용해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진로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코딩교육을 받으면서 게임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하였는데, 가상·증강현실 전문가 진로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로 멘토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버넥트는 디지털 격차가 교육격차와 부의 대물림 등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등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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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진 대표는 “버넥트는 최근 실천하는 ESG경영을 고민하면서, 4차 산업 현장에서 쌓은 재능을 디지털 격차로 소외되는 아동을 위해 쓰고자 계획했다”며 “격차를 해소하고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기본 프로세스로 버넥트가 잘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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