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하는게 뭐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23번 욕설·폭언 전화, 50대 실형
뉴스1
입력
2021-08-25 10:37
2021년 8월 25일 10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 전화를 한 5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윤성헌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5)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27일과 28일 인천시 남동구 자신의 주거지에서 휴대폰으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23차례 전화를 걸어 상담사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해 콜센터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공무원을 바꿔라, XX야, 니가 하는게 뭐야” 등 욕설과 폭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범행경위, 태양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이 사건 범행으로 상담사들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며 “공무집행방해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해 비난 가능성이 커 죄책에 상응한 엄한 처벌이 불가피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호주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 세계 첫 조치
잇단 해킹 사태에 신용카드 해지 쉬워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