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격리해제 예정자 1000명 코로나 검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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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유행]

29일 대전 서구 도안초등학교에 임시로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학생과 가족 수십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 학교 학생과 가족 등 1000여 명은 태권도장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 감염의 여파로 17일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날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나오면 30일 격리에서 해제된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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