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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마약류 사범 554명 검거…인터넷·SNS 이용 거래↑
뉴스1
업데이트
2021-07-26 11:12
2021년 7월 26일 11시 12분
입력
2021-07-26 11:11
2021년 7월 26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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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 News1
인천 경찰이 올 상반기 마약류 범행을 한 554명을 검거해 이중 101명을 구속했다.
2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총 554명을 검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41명을 검거한 것과 비교하면 25.62% 증가한 수치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33명으로 전체 42.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30대 105명(19%), 40대 103명(18.6%) 순이었다. 10대는 20명(3.6)으로 집계됐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7명이 검거됐던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10대와 20대의 비중이 지난해 상반기 23.6%에서 올 상반기 45.7%로 증가한 요인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마약류 매수가 수월해진 탓으로 분석했다.
실제 올 상반기 검거된 마약류 사범 중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사범이 183명으로 33%를 차지했다.
경찰은 인터넷과 SNS를 통한 마약류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다크웹 전문 수사팀을 통한 수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변화하는 범죄환경에 대응해 다크웹?가상통화를 이용한 인터넷 마약류사범은 물론, 외국인 조직성 마약류 범죄 등의 차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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