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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호우주의보…밤까지 최대 80㎜ 강한 소나기
뉴스1
업데이트
2021-07-19 16:33
2021년 7월 19일 16시 33분
입력
2021-07-19 14:39
2021년 7월 19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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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남권 제외)·충청남도 호우주의보
"오후 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최대순간풍속 15m/s 이상 강한 돌풍"
소나기가 내리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앞 골목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린 후 20일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1.7.19/뉴스1 © News1
19일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55분을 기해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 이어 서남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동남권(송파·강남·서초·강동), 동북권(노원·성북·중랑·광진·동대문·도봉·강북·성동)·서북권(은평·마포·서대문·용산·종로·중구) 서남권(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등 25개구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다.
성남·파주·고양·군포·안양·시흥·양주·연천 등 경기도 곳곳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특히 순간적으로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대기 상층(약 5㎞고도)에 영하 6도 내외의 찬 공기가 자리잡은 가운데 낮 동안 햇볕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자, 소나기가 오는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강도도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녁까지 강한 소나기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수도권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서해5도·울릉도·독도 제외) 5~60㎜(많은 곳 수도권·충청권·강원 영서 80㎜ 이상)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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