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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강풍 동반 장맛비 낮까지 이어져…수도권 최대 15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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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7:18
2021년 7월 4일 07시 18분
입력
2021-07-04 07:17
2021년 7월 4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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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3일 오후 서울 종로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7.3/뉴스1 © News1
일요일인 4일에도 전날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낮에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다만 수도권 내륙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5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6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다.
이번 비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된 저기압 전면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 오후 6시부터 4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50~100㎜, 그밖의 전국에서는 30~80㎜이다. 중부지방과 제주도 산지 일부는 150㎜ 이상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전날 중부 지방과 전라 서해안, 지리산 부근, 경남권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은 이날 새벽까지,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또한 전날 강풍특보가 발표된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이날 오후까지 평균풍속 35~60km/h,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바람 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는 경남권 남해안에서도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장마의 영향으로 낮기온은 선선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2도 Δ인천 22도 Δ춘천 21도 Δ강릉 21도 Δ대전 23도 Δ대구 25도 Δ부산 24도 Δ전주 24도 Δ광주 23도 Δ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5도 Δ춘천 25도 Δ강릉 25도 Δ대전 26도 Δ대구 32도 Δ부산 28도 Δ전주 27도 Δ광주 27도 Δ제주 28도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m, 남해·동해 앞바다 0.5~4m로 일고 먼바다 파도는 서해·남해·동해에서 최고 4m로 일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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