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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취소’됐던 고연전 올해는 열린다…65년만 첫 비대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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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10:26
2021년 6월 26일 10시 26분
입력
2021-06-26 10:25
2021년 6월 26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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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정기 연고전’ 농구 경기에서 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16.9.23/뉴스1 © News1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던 고려대와 연세대 간 교류전 고연전(연고전)이 65년 역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대회로 열린다.
26일 대학가에 따르면 2021 정기 고연전(연고전)은 오는 9월10~11일 이틀간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된다.
지난 23일 두 학교는 대표자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대회 개최 방침을 확정했다. 다만 개·폐회식 진행 여부 등 구체적인 행사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두 학교 대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농구·축구·야구·아이스하키·럭비 등 5개 종목을 겨룬다.
10일에는 목동경기장에서 야구와 빙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농구 경기가 11일에는 효창 종합운동장에서 축구와 럭비 경기가 개최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두 학교의 ‘학생 응원전’은 생략된다. 경기가 끝난 후 학생들이 캠퍼스 인근의 신촌과 안암동 일대에서 무료로 음식·술 등을 먹었던 뒤풀이 행사 ‘기차놀이’도 진행되지 않는다.
두 학교 측에선 학생들의 교류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 서울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측은 “고연전에 맞춰 온라인 행사를 논의 중이다. 온라인 이벤트가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학교는 일제강점기 시절이던 1926년부터 비정기적으로, 1956부터는 연례행사로 구기 경기를 치러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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