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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낙연 “세종의사당 약속 안지키면…어려운 상황 직면”
뉴시스
입력
2021-06-19 16:29
2021년 6월 19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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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전한 정부 부처, 상임위부터 국회 이전 시작해야"
19일 세종 한솔동 복컴에서 열린 '복지 세종포럼' 참석
19일 세종시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낙연 의원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이 의원은 세종시에서 열린 ‘내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 복지 세종포럼’ 창립식 직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설계비 147억원이 잡혀 있고 단지 정치적 협의가 안됐다”라며 “지금까지 여야 합의가 안 이뤄져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에 이미 이전한 부처 해당 국회 상임위부터 이전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그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여야 간 합의에 쉽고 추가되는 것은 추가해 빨리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2월 국회에서 됐으면 좋았을 텐데, 모든 건 끝났고 국회가 정상으로 되돌린 상태로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내부에서 앞으로 있을 각종 정치 이벤트를 위해 국회법을 빼고 가는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지 않을 것이며, 민주당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에 속할 것으로 미루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 복지 세종포럼’은 김봉주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대변인에, 민주당 손인수(새롬·다정·나성동) 세종시의원이 사무총장, 박정선 전 도담초 학부모회장이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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