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성추행 피해 女부사관 관련 간부 2명 보직해임”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03 15:50수정 2021-06-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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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상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회유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부사관 사건과 관련, 숨진 부사관의 상관 2명을 보직해임했다.

공군은 3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해당 간부 2명을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이날 오후3시30분부로 보직해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임된 간부 2명은 사건이 발생한 3월2일 회식을 주선한 노모 상사와 사건 후 피해자를 회유하려 한 정황이 있는 노모 준위다.

또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모 중사는 전날 구속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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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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