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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 중 도로 한복판서 ‘쿨쿨’ 20대 운전자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6 10:14
2021년 5월 26일 10시 14분
입력
2021-05-26 10:13
2021년 5월 26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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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깬 뒤 얼떨결에 순찰차 추돌도
만취 운전을 하다 도로 위에서 잠이 든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술에 취해 차량을 몬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45분께 광주 서구 매월동 풍암나들목 일대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58%(운전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로 인근 금호동에서 3㎞ 가량 운전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든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이 멈춰 서 있다.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거듭 문을 열어달라는 경찰 요구에도 잠에서 깨지 않다가, 얼떨결에 가속 페달을 밟아 정차 중인 순찰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코로나19 방역 기간 중 심야에 어디서 술을 마셨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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