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고 사물함에 토끼 사체 두고간 여성 용의자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01 00:30
2021년 5월 1일 00시 30분
입력
2021-05-01 00:28
2021년 5월 1일 00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이날 오후께 여성 용의자 붙잡아 동기 파악 중
제주 도내 한 여자고등학교 교실 사물함에 부패한 토끼 사체를 넣고 사라진 여성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30일 오후 5시50분께 제주 시내 한 거리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용의자는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제주 시내 한 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 사물함에 부패한 토끼 사체를 두고 사라진 혐의(건조물 침입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학교 교실 사물함에서 죽은 토끼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폐쇄회로(CC)TV 영상 등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소재 파악에 집중했다.
해당 영상에는 용의자가 토끼 사체가 든 검은색 봉지를 들고 학교 정문으로 진입하는 장면 등이 찍혀 있다. 이 용의자는 곧 학교를 나와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범행 나흘만에 용의자가 검거되면서 경찰은 토끼 사체를 학교 사물함에 넣고 사라진 동기를 추궁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죽음의 입맞춤”…키스로 마약 밀반입하다 숨져
‘선박왕’ 권혁, 세금 3938억 최다 체납… 김성태 165억
[사설]이석연 “법 왜곡죄는 문명국 수치”… 귀하게 들어야 할 쓴소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