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임실N치즈, 6차산업 대표 성공사례로 만들 것”

동아경제 입력 2021-04-24 13:05수정 2021-04-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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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의 역사는 벨기에 출신 고 지정환 신부가 1964년 임실성당에 부임하면서 시작됐다. 지 신부는 주민들과 산양 2마리를 사육해 산양유를 생산·판매했고, 남는 산양유의 활용방안을 찾다 치즈 만들기에 도전, 1967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생산에 성공하게 됐다.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임실N치즈는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치즈하면 임실’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대표 치즈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

임실군의 치즈산업은 50여 낙농가, 4,000여두의 젖소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3개소의 목장형 유가공 공장에서 1등급의 원유를 활용, 살균 과정을 거쳐 가장 신선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해 대한민국 1%의 친환경 고품질 치즈를 생산하고 있다.

스위스 아펜젤을 모델로 조성된 이국적 풍경의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은 전국 유일의 치즈테마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임실군은 치즈체험관광의 차별화를 위하여 보고, 느끼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과 킬러 콘텐츠를 통해 임실N치즈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해, 임실N치즈 산업이 6차 산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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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관계자는 “치즈 및 유제품 생산기반과 판매망 확충에 힘써 임실N치즈를 안정적으로 공급·판매하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명성을 확고히 다져나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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