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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정말 반성…유가족에 죄송” 첫 입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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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21:33
2021년 4월 5일 21시 33분
입력
2021-04-05 21:31
2021년 4월 5일 2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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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태현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태현의 출생년도(1996년생)와 함께 주민등록 상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 News1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5일 오후 9시쯤 서울 노원경찰서 3차 조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유가족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김태현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현은 이날 검은색 캡모자에 흰색 마스크를 쓰고 호송줄에 묶인채 호송차에 올라탔다. 다만 ‘피해자를 왜 살해했나“, ”피해자에게 미안하지 않나“, ”(피해자) 집 앞에 몇번이나 찾아갔나“ 등 추가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40분간의 논의 끝에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태현의 출생연도(1996년생)와 함께 주민등록 상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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