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고양이 쉼터

인천 부평구청 맞은편의 S미용실 앞길에는 길고양이의 쉼터인 자그마한 비닐텐트가 놓여 있다. 미용실 주인이 지난해 11월 추위에 떨고 있는 고양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놓자 최근 태어난 새끼 고양이 4마리가 어미와 함께 자주 찾아오고 있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