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 배구선수, 숙소서 쓰러진 채 발견…입원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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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2월 7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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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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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자 배구선수가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0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연수원에 마련된 배구단 속소에서 A(20대)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용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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