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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자·반도체 일자리 전망 ‘맑음’…조선 ‘흐림’
뉴스1
업데이트
2021-01-31 12:09
2021년 1월 31일 12시 09분
입력
2021-01-31 12:08
2021년 1월 31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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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올해 상반기 전자·반도체 일자리는 1년전 보다 증가하는 반면 조선업 일자리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을 공동으로 내놨다.
대상 업종은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업과 건설업, 금융·보험업이다.
올해 상반기 전자 업종 일자리는 전자부품 수요 증가로 인한 생산 증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저효과, 5G 스마트폰 교체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1만1000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업종 일자리도 국내 반도체 수출 호황과 반도체 시황 개선, 설비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9%(4000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조선업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5.6%(60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확산, 글로벌 봉쇄 심화, 유가 하락 등으로 지난해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보다 33.9% 감소했다”면서 “비록 올해 발주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신규 발주가 생산에 이르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든다”고 밝혔다.
나머지 기계·섬유·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건설·금융보험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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