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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100도로 등 얼어붙어…“차량 체인감고 운행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29 09:07
2021년 1월 29일 09시 07분
입력
2021-01-29 09:06
2021년 1월 29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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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로 더 결빙 가능성…안전운행" 당부
제주도에 28일 저녁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면서 일부 도로가 얼어붙었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횡단하는 도로 중 1100도로는 어승생 수원지에서 옛 탐라대 사거리까지 구간이 얼어붙었다. 이에 따라 이 구간 대·소형 차량 모두 체인을 감고 운행해야 한다.
5· 16도로 또한 전 구간 체인운행을 해야 할 정도로 얼어붙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를 잇는 도로인 번영로도 소형 체인운행을 해야 하고, 제주시와 중문관광단지를 경유해 서귀포시까지 이르는 평화로 또한 소형차량만 체인을 감고 운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제1산록 도로는 대형은 정상운행되고 있으나 소형은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29일 낮까지 중산간 이상 1~5㎝, 해안 1㎝ 미만 등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해 현재의 도로상황은 점차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도에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 도로가 현재보다 더 결빙할 가능성이 있다”며 “운행하는 차량들은 특별히 안전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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