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릉군, 설 귀성객 여객선 운임 지원 안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1-22 05:54
2021년 1월 22일 05시 54분
입력
2021-01-22 03:00
2021년 1월 22일 03시 00분
명민준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로나 재확산 방지 위해
경북 울릉군은 올해 설 명절 귀성객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지 않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21일 “16일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올해 설 귀성객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울릉군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기간 귀성객의 여객선 운임을 지원해왔다. 여객선 운영업체의 협조를 받아 울릉군 주민의 8촌 이내 친인척을 대상으로 운임의 30%를 지원해주는 방식이었다.
울릉군은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인 9, 10월에도 귀성객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려 했으나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재확산 우려가 커 취소한 바 있다.
김 군수는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산 우려가 큰 만큼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주길 바란다. 명절 기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울릉을 찾는 귀성객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지침과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정부 지침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울릉군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밖에 안 나왔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경북 울릉군
#설 귀성객
#여객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 전국 눈·비…내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