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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에 국내 최대 504㎿ 해상풍력발전단지 추진
뉴스1
업데이트
2021-01-19 16:41
2021년 1월 19일 16시 41분
입력
2021-01-19 16:39
2021년 1월 19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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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발전단지 위치도.(충남도 제공).© 뉴스1
충남 태안군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태안군 근흥면 석도와 난도 중간 지점(태안화력 39.1 km 해상) 공유수면 점용면적 1.2㎢에 설비용량 504MW(8MW 63기)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시행사인 ㈜태안풍력발전은 2024년까지 2조6562억원을 투입, 연간 1588GWh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38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태안풍력발전에는 한국서부발전, 남동발전, 호반건설, 두산중공업이 참여한다.
도는 2019년 4월 사업지구 수심측량과 지층탐사, 문화재 지표조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월에는 풍황 조사를 위해 기상탑을 설치하고 올해 1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전기사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올해 3월 산업부 승인이 나면 2022년까지 해상구조물을 설치하고 2023년까지 해상풍력발전기 및 해저 케이블 설치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도는 2024년 12월께 상업운전을 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해상풍력 가동 현황을 보면, 2017년 제주시 한경면에 30MW, 2019년 전남 영광군에 18.4mw, 전북 부안군과 고창군에 60MW가 가동 중이다.
(내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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