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은 2008년 조성한 인천수목원에 있는 식물 이야기를 정리한 ‘이야기가 있는 인천수목원’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치유하기 위한 ‘산림치유이야기’를 최근 펴냈다.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은 매년 40만 명이 찾는 도심 속 휴양림이다.
공원 측은 또 국비 지원을 통해 인천과 경기지역 일대 산림, 습지에 살고 있는 희귀, 특산식물 종자를 수집해 증식시키는 한편 별도의 식물표본도 만들고 있다. 서치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조만간 인천수목원을 개장하게 되면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희귀식물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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