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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가신축 현장 흙막이 지지대 붕괴…7000여세대 한때 정전
뉴스1
업데이트
2021-01-14 08:52
2021년 1월 14일 08시 52분
입력
2021-01-14 08:51
2021년 1월 14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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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의 한 상가건물 신축현장에서 도로침하 및 흙막이 지지대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 뉴스1
13일 오후 6시47분쯤 경기 안산시의 한 상가건물 신축공사현장에서 도로침하와 함께 흙막이 지지대가 붕괴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도로주변 한전 개폐기가 훼손되면서 인근 아파트 등 일대 7098세대가 오후 7시50분까지 1시간여 정전 피해를 입었다.
안산시에 따르면 사고는 현장에서의 건설자재 적치와 중장비 사용 시 생긴 편압력으로 도로 부분침하가 생겼고, 이에 의해 흙막이 구조물 지지층이 변형되면서 발생했다.
시는 관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해 복구계획을 수립했으며, 14일 오전 붕괴구간 단계별 되메우기 작업에 착수했다. 복구작업은 4~5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사고 현장에는 연면적 2만7208㎡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 상가건물을 짓기 위한 저층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시는 인근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안전 초소를 설치하는 등 2차피해 예방 조치를 취했다.
(안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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