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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라이터 켜자 ‘펑’…50대 남성 3도 화상
뉴스1
업데이트
2020-12-29 10:16
2020년 12월 29일 10시 16분
입력
2020-12-29 10:14
2020년 12월 29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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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9시19분쯤 제주시 이도2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A씨(51)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2020.12.29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려던 50대 남성이 라이터를 켜다 불이 붙어 3도 화상을 입었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19분쯤 제주시 이도2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이 신고접수 5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인근 주민들이 끈 상태였다.
이 사고로 주택에 거주하는 A씨(51)가 신체 일부에 3도 화상을 입고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방안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충격으로 옆에 있던 난로 케이스와 유리 창문 등이 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난로 밸브가 개방돼 누출된 가스가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보고 추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고로 방이 전체적으로 타 소방 추산 129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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