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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추미애, 檢특활비 안 받고 안 썼다…법사위원들 확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09 18:39
2020년 11월 9일 18시 39분
입력
2020-11-09 18:37
2020년 11월 9일 18시 3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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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법무부가 추미애 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예년과 달리 검찰 특수활동비를 배정받거나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를 보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관 법무·검찰 특활비 문서검증에서 이 같은 사실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법사위원들의 문서검증 및 질의답변을 통해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법무부는 “향후 검찰총장의 특활비 배정 및 사용의 적정성에 관한 법무부 장관의 점검 및 조사 지시에 관해서는, 대검찰청 감찰부로부터 신속히 결과를 보고 받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 장관은 지난 5일 법사위에서 여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활비 전용 의혹을 제기하자 6일 윤 총장의 특활비 배정 등 집행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에 신속한 조사와 보고를 지시했다.
야당은 법무부 특활비도 검증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에 따라 법사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 서초동 대검 창사를 방문해 검찰뿐 아니라 법무부의 특활비 집행내역 문서도 검증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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