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도심서 시민에 소화기 뿌린 주한미군 …현행범 체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02 14:19
2020년 11월 2일 14시 19분
입력
2020-11-02 11:07
2020년 11월 2일 11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뉴스1(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새벽에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을 향해 분말 소화기를 뿌리고 도망간 주한미군이 경찰에 체포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오전 5시 23분경 마포구 KT&G 상상마당 인근에서 택시를 잡으려고 서 있던 20대 남성 2명을 향해 분말소화기를 분사한 뒤 달아난 주한미국 20대 A 씨를 붙잡아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 씨는 이유 없이 피해자들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한 뒤 도망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00m가량 A 씨를 쫓아가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씨의 입건 사실을 주한미군 측에 통보한 뒤 조만간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위독한 상태였다”…심장질환 4세 아이, 300km 날아온 의료진이 살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尹정부 6번째 여당대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尹 “민생 세세히 보고 못 받아… 직제개편 고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