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만나는 서울” 방송인 알베르토 등 소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국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유튜브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처음 공개되는 ‘랜선 서울 라이프(Online Seoul Life)’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인도 출신 럭키가 출연해 서울 곳곳을 방문해 체험하고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다. 네 편의 영상은 서울의 궁궐과 한옥, 대중교통 이용, 세운상가, 한강공원 편의점 라면과 따릉이 이용 등을 주제로 한다. 이들 영상을 통해 서울시 정책인 우수한옥인증제, 스마트 교통시스템, 다시세운프로젝트, 따릉이 등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모두 네 편으로 구성된 영상 시리즈는 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서울시 공식 영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지훈 기자 easyhoon@donga.com
#유튜브#서울#방송인#알베르토#외국인#간접 체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