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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직원 대마초 사건 사죄, 쇄신대책 마련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9-20 15:01
2020년 9월 20일 15시 01분
입력
2020-09-20 14:59
2020년 9월 20일 14시 59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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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출처= 뉴시스
국민연금공단이 기금운용직 직원 4명의 대마초 흡입과 관련해 20일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공단을 대표하는 기관장으로서 비통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개인 일탈로 치부하지 않고 국민의 질책을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내부의 또다른 부조리 싹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운영 전반을 샅샅이 짚어보고 문제점을 찾아내 근본적인 쇄신대책을 마련하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일탈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퇴출 기준을 강화하고 일벌백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직원들에 대한 처벌내용은 확정된 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흡연) 혐의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책임운용역 1명, 전임운용역 3명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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