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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이진 못해도 한마음… “기후위기 당장 대응해야”
동아일보
입력
2020-09-14 03:00
2020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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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중구 만리동광장에 1000여 켤레의 신발이 놓여 있다. 시민단체 연대기구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전국 각지 시민이 기부한 신발을 모아 ‘우리는 살고 싶다―기후위기를 넘는 행진’이라는 제목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대신 신발을 전시했다.
뉴스1
#기후위기 비상행동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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